월간 MSD와 맥슨모터코리가 함께 제작하고 있는 ‘CANopen 마스터구현’ 강의 중 제4강이 공개됐다. 제4강의 내용은 네트워크의 기초이론에 대해 다루고 있다.CANopen 마스터구현 강좌는 총 15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루고 있는 주요 내용은 ▲산업용 네트워크 기술 개요 ▲네트워크의 기초이론 ▲CANopen의 표준 ▲CANopen의 응응 ▲Master Software 등이다.이 강의를 맡은 맥슨모터코리아의 이상호 연구소장에 따르면, CANopen 기술은 1980년대부터 사용되던 CAN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산업용 및 공장자동

본지가 제작한 설계자를 위한 교육 동영상 ‘전원무결성(PI) 설계 교육: 이론 및 응용’이 공개됐다. 총 22강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는 EMC닥터스의 김종훈 대표가 맡았다.김종훈 대표에 따르면, 전자 제품의 비정상적인 동작을 피하기 위하여, 전원 전압의 변동은 최소화 되어야 한다. 이 때 전원 전압의 변동은 DC 성분과 AC 성분으로 분리하여 분석하는 것이 유리하다.전원 전압 변동의 DC 성분이란 평균 전압의 변동을 의미하고, 전원 전압 변동의 AC 성분이란, 평균은 일정하지만 순간적인 흔들림과 같은 노이즈 성분을 의미한다.이 강

본지 MSD가 전자분야 설계 엔지니어들을 위해 제작하고 있는 동영상 강의 중에서 “PCB 설계 기술의 기초” 분야 강의 제2강이 공개됐다.지난번에 공개된 ‘제1강 PCB 설계의 개요’에서는 PCB 설계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구한 바 있다. 기판위에 다양한 칩과 부품을 배열하여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PCB 설계의 가장 기본이라는 것이 그 답이었다.이번 제2강에서는 ‘전자기 법칙’을 다루게 된다. 강의를 맡은 서강대학교의 이행선 교수는 “제1강에서 알아본 PCB 설계에 대한 답을 토대로, 그렇다면 PCB 설계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높여주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CVVD 기술은 지금까지는 부분적으로만 가능했던 엔진 밸브 열림 시간 제어를 늘려주는 기술로 상충관계인 엔진의 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이하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배출가스까지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최적화된 밸브 열림 시간 구현자동차의 엔진은 흡입-압축-팽창-배기의 4단계 과정을 통해 연료를 연소시켜 동력을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흡기

본지와 맥슨모터가 공동으로 제작하여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는 기술교육 동영상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의 활용가이드’ 제10강이 공개됐다. 이번 10강의 주제는 ‘모터 컨트롤 시스템’이다.강의를 맡은 이상호 맥슨모터 연구소장은 “그동안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의 활용가이드 강의에서 다루었던 것을 토대로 이번 강의는 기술적으로 조금 더 깊게 파고들 것”이라고 말했다.총 15편으로 제작될 예정인 이 강의는,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에 대한 개론을 시작으로, ▲모터기술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예를 들면 DC모터 및 EQ모터는 어떻게 다르고 어떤

본지가 제작한 설계엔지니어들을 위한 동영상 강의인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의 활용 가이드’ 세 번째 파일이 공개됐다. 이번 강의는 모터기술에 관한 것으로, 지난번에 공개된 DC 모터에 이은 EC모터를 다루고 있다.자료에 따르면 DC모터는 모터에 카본브러쉬가 삽입되어 브러쉬를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 특징인데, 그러나 이 모터는 지속적인 회전에 의해 브러쉬의 수명이 다하면 모터가 고장난다는 단점이 있다.이에 반해 DC모터는 모터에 있던 브러쉬를 없애 모터 자체의 부피를 줄였고, 브러쉬의 마모로 발생하는 먼지가 없어져 내구성이 향상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의 위기설 등이 나돌고 있지만, 반도체는 첨단 산업을 견인하는 코어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굴곡은 있을지라도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어 4차산업혁명에서 핵심은 반도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4차산업혁명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첨단의료기술, 멀티미디어콘텐츠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보면 라이다·레이더 등을 비롯하여 인공지능도 반도체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반도체 기술이 발전을 해야 이들의 성능도 향상되기 때문이다.반도체는 우리들이 칩 형태

MSD가 제작한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의 활용 가이드’ 제2강이 공개됐다 제2강은 모터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강의를 맡은 맥슨모터의 이상호 소장에 따르면, 모터기술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이번 강의에서 다루게 되는 내용은 DC모터와 EC모터에 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는 모터를 ▲AC Motor : 교류모터 ▲DC Motor : 직류모터 ▲EC Motor(External Rotor Motor): 외부회전자 모터 ▲BLDC Motor(Brush Less DC Motor) 브러시가 없는 직류모터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이

공장자동화는 다양한 로봇이 생산현장에 투입되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주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걸 소위 자동화라고 한다. 여기서 “로봇”이라고 했을 때, 마징가Z 혹은 그랜다이저·로봇태권V·짱가 등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공장자동화에서 사용되는 로봇은 아주 초보적인 것으로, 입력된 값에 따라 지정된 일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생긴 것도 전혀 로봇 같지가 않다. 그래서 개념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게 로봇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산업현장에서는 그것들을 통칭 로봇이라고 표현한다. 이 로봇을 설계하는 데

본지 MSD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이행선 교수와 함께 제작한 ‘PCB 설계 기술의 기초'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공개됐다.강의를 맡은 이행선 교수는 “산업이 첨단화될수록 전자분야에서의 PCB 설계는 더욱 많은 과제를 던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그 문제에 직면한 엔지니어들의 고민이 날로 깊어지고 있어 그 고민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강의는 준비됐다”고 설명했다.이 강의는 PCB 설계에 필요한 이론 및 응용 과정으로 구분된다. 강의내용의 소주제는 ▲1. PCB설계 개요 ▲2. 전자기 법칙 ▲ 3. 전송선로 이론 ▲4. P

최근 전자 제품의 동작 속도는 과거에 비해 확연히 더욱 빨라지고 있다. 동작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인해 신호의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신호 전송에 오류가 발생하는 확률도 증가하고 있다. 이 문제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지게 되며, 설계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처럼 고속 신호를 잘 전송하는 설계 및 해석 기술 분야를 SI라고 하며, SI Design이란 고속 신호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신호 전송 품질을 극대화 하는 것을 의미한다.MSD가 제작한 이 강의에서는 SI Design에 관

전자제품을 설계할 때 EMI, EMC, 노이즈 등은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아무리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설계를 할 때마다 노이즈를 잡는 데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의는 노이즈를 해결하여 EMC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차원에서 본지 MSD가 이엠씨닥터스의 김종훈 대표와 함께 만들었다.강의를 맡은 김종훈 대표에 따르면, 전자 제품이 동작을 하면, 즉 전자 제품에 전류가 흐르는 도선이 있으면, 그 도선 주위에는 자기장이 형성되어 주변으로 전파된다. 이렇게 전자 제품에서 외부로 방사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2019. 여기에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신차 40종(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을 포함하여 총 187종의 자동차가 출품했다. 여기에는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회사가 공개한 자동차도 포함되어 있다.새로운 자동차가 공개된 것 외 서울모터쇼가 의미를 지니는 것 중 하나가 볼거리를 넘어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전시회의 주요 이슈는 완성차와 도우미였다. 이건 부정할 수 없

지난 03월12(화)~16(금),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열렸다. 업체들 설명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및 4차산업혁명은 공조산업이 큰 역할을 하는 바, 관련 산업은 크게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공조시스템은 광의의 개념으로 보자면 뜨겁거나 차가운 공기를 작업장 등 실내에 유입시켜 작업장의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를 뜻한다. 이 같은 공조시스템이 4차산업혁명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은 글로벌 선도업체들의 겨우, IoT 및 빅데이터 같은 ICT 기술을 자사 시스템에 접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즉

4차산업혁명 및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은 공장자동화이지만, 유관 산업으로 공작기계를 결코 놓칠 수는 없다. 이들은 소형에서부터 대형의 기계를 깎고 다듬는 첨단의 산업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2019년 3월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몰드 코리아 2019“에 참여한 공작기계 및 공작기계 관련 툴 업체들의 부스를 모았다.이 전시회에는 디엠지모리, 현대위아, 두산공작기계, 화천, 하이머, 다인정공, 삼천리기계, 한국화낙 등이 참여했다.공작기계는 흔히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즉, 모든 산업

자동차와 관련된 기술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위주로 형성되던 이 세상이 어느덧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커넥티드 자동차와 운전자편의시설들이 기본으로 탑재되고 있습니다. 모두 자율주행을 위한 서막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흐름을 영상으로 모았습니다.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인공지능과 자동차의 결합입니다. 인공지능과 자동차의 결합으로 내비게이션, 음악, 전화통화, 온도조절 기능이 가능해진 것은 기본이고,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등 스마트 자동차 개발로 진화를 하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

최근 전자기기들은 정밀화되고, 소형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주파수 대역도 활용하고 있다.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설계 접근방식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낮은 주파수 대역용으로 설계한 전자기기에서는 벌어지지 않던 다양한 노이즈가 높은 주파수 대역용으로 설계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노이즈가 발견되곤 한다는 게 단적인 예다.이 동영상은 MSD가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자분야의 설계엔지니어들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을 알아야 하는지, 그 단계들을 설명한 내용이다. 특히 전자기기 등을 설계할 때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을 총체적으로

정밀 드라이브는 소형이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정밀 드라이브는 ▲의료 기술 ▲산업 자동화 ▲보안 기술 ▲항공우주산업 등을 비롯해 ▲측정 및 시험기술 ▲보안 기술 ▲자동차 분야 ▲소비재 산업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본지 MSD가 제작한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의 활용가이드' 교육 영상은 정밀 모터 및 드라이브의 개요 및 종류,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이 강의는 맥슨모터의 제품을 토대로 설명이 이루어지지만, 특정 제품이나 회사를 소개하는 것이 아다. 정밀 드라이브